장애인 남북 수영단일팀이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장애인경기에서 '코리아'의 첫 메달 - 그 어느 경기 못지 않은 값진 메달입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4명이 한조가 되어 헤엄치는 계영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은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장에는 현지 교민들, 남북의 선수들과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에 나섰습니다. 메달이 확정되자 환호하는 선수들과 마주보고 기뻐하는 남북 관계자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장애인 체육 분야에서는 먼저 우리가 하나가 돼야 한다. 아니 이미 우리는 하나가 됐다고 생각한다"


남북선수들은 현지에서 하나가 되어 경기와 응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조선장애자보호연맹 김문철 위원장이 나란히 앉아 북측 선수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문철 위원장은 2032년 남북 올림픽 공동 개최 추진을 언급하며 "서로 교류하고 배우고 경험을 쌓아서 2032년에 반드시 올림픽을 함께 치르겠다. 먼저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웰페어뉴스
















Posted by _겨레하나